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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황장애에 관한 라캉학파적 지향을 갖는 한 치료를 위해서 자크 라 캉의 불안 이론에서 원칙들을 추론한다. 이런 류의 라캉학파적 접근 은 프로이트의 실제 신경증(actual neuroses)에 관한 이론과 연관이 있으며, 또한 공황-집중 정신역동적 정신치료(PFPP)에서 취하는 접 근과도 어떤 점에서는 비견될 만하다. 공황에 대한 라캉학파의 개념 에서는 억압된 자료(재료) 및 상징화가 안 된 정신 상태들, 양자가 공 황의 기저에 놓여있다는 생각을 견지하고 있다. 공황 발작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기표들 (signifiers), 신체적 흥분 그리고/또는 너무 실 재(Real)로 남아있는 존재론적 질문에 의해 압도되어 있다. 정신분 석적 치료는 그러한 실재(계) 요소들을 위해서 하나의 이름을 창조 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. 라캉이 정신분석적인 접근의 기본으로 자 리매김한 세 개의 명부들(상징계, 상상계, 실재계)과 이러한 임상적 작업을 실행하기 위한 치료 원칙들을 논의한다. 공황장애를 가진 젊 은 여성 한 명의 사례 연구가 제시되며, 이를 통해서 단기 라캉학파 적 지향을 갖는 치료(48회기)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와 너무 실재 (Real)로 다가온 정신적 경험들을 환자가 어디서 명명을 하고 그 상 징적 위치를 발견하게 되었는지를 예시한다. 이 치료를 통해서, 환 자는 회피적-방어적인 기능 방식 및 분리와 관련되어 그녀가 지속 적으로 느꼈던 어려움을 극복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