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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The Interpretive Process: The Power of “Mere” Words): (Korean Translation)
안 나 O.는주치의인브로이어에게자신이받는"굴뚝-청소"의 치유적 효과를 이야기하는 와중에 "말하는 치료(talking cure)" 라는 용어를 새로 만들어 내었다. 그러나 효과가 지속되는 치 료는 그렇게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세월이 지남에 따라 알려졌다. 해제 반응(abreaction) 의 방식에서 기인하는 그런 한계를 알게 되 자 프로이트는 실제로 더 섬세하고 복잡한 치료인 정신분석을 창 안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었다. "말하는 치료"를 수정하면서, 치유 의 대부분은 의사가 환자의 말을 "번역(translation)”함에 따라서 이 루어진다고 생각도I 었다.
나는 치유((cure)와 번역 사이의 연관성 및 해석에 관해 말한 프 로이트 개념의 검토로부터 시작하려고 한다. 그리고 나서 프로이 트가 본래 언급하지는 않았지만, 변화를 기하급수적으로 확대할 수도 있는 힘을 가진, 분석가의 말에 의한 치료적인 측면을 탐구하 려 한다. 마지막으로 삽화 하나를 통해서 분석과정을 더 심도 있게 하고, 피분석가가 자신과의 관계 및 자신의 마음과의 관계를 변형 시키는데 있어서 해석이 가진 힘에 관하여 나는 예시하려 한다.1
꿈의 해식에서 프로이트는(1900) 프랑스의 심리학자인 모리 (Maury)를 인용한다: "충동이야 말로 그 자체로 말하고 있는 것이 고 또한 우리로 하여금 행동하게 하는 것이다”(P. 73 n. 1). 융에게 보낸 서신에서, 프로이트(1906)는 나중에 이 생각을 정신분석적 치 료를 위한 하나의 지침으로 발전시켰다: 전이는 무의식의 언어를 이해하고 번역하기 위해 필요한 충동을 제공한다; 이것이 결여되 면, 우리가 환자에게 번역을 제시해도 환자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 거나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다"(P. 11).